본문 바로가기

경험/경제독서16

부자아빠 로버트 기요사키가 말하는 부자들의 음모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로 유명한 로버트 기요사키가 12년 만에 완성한 돈과 투자에 대한 비밀을 담은 책이다. 인터넷으로 많은 사람들과 교류하며 쓴 책이기도 하다. 현재는 미국 교육체제는 과거 프로이센의 교육제도를 모방했다. 국가에 이바지할 좋은 일꾼을 키우는 시스템이며 따라서 돈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는 알려주지 않는다. 부자들은 세금, 부채, 인플레이션, 퇴직 연금에 대한 지식이 풍부하다. 이들은 저 네 가지 요소를 이용하여 부를 축적한다. 반면 평범한 사람들은 이것들에 대해 알지 못하고 평생을 이용당하며 이를 위해 자신의 노동으로 번 돈을 지불한다. 세금: 우리는 좋은 학교를 나와 높은 봉급을 받는 직장에 들어가기를 원한다. 우리가 정말 그것을 원하는 것인가. 우리는 어릴적부터 그런 삶이 성공한.. 2022. 5. 26.
워런 버핏 바이블(ft.워런 버핏) ※워런 버핏: '오마하의 현인'으로 불리는 세계적인 투자가이자 사업가이다. 스승인 벤저민 그레이엄의 영향을 받았으며 가치 투자자로 유명하다. 1970년부터 버크셔 해서웨이의 회장 겸 최대 주주이고, 막대한 재산에도 불구하고 검소한 생활을 유지하고 있다. 자선사업을 많이 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참고로 워런 버핏은 따로 책을 출간한 적이 없다. 그와 관련된 책들은 보통 제삼자가 워런 버핏의 일생이나 투자 방식에 대해 다루거나 주주총회에서 버핏이 주주들에게 보내는 서한을 엮어서 만든 책들이다. 이 책 '워런 버핏 바이블'은 버핏의 주주 서한 내용들과 주총 당시 문답을 주제별로 분류하여 정리한 책이다. 목차 구성은 아래와 같다. 1장 주식투자 2장 채권, 외환, 파생상품 투자 3장 기업 인수 4장 자본배분 5.. 2022. 5. 22.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2부(ft.앙드레 코스톨라니) 11. 경제와 주식 시장 경제와 주식시장이 항상 평행을 이루며 동반 성장하지는 않는다. 경제가 호황인데 주식시장은 침체될 수 있다. 이는 주인과 반려견이 산책하는 모습과 같다. 보통 개들이 그렇듯 반려견은 주인의 앞으로 달려 나갔다가 다시 주인에게 되돌아온다. 그 후 다시 앞으로 달려 나갔다가 자신이 주인으로부터 멀어졌음을 깨닫고 다시 주인에게 되돌아온다. 산책 내내 위와 같은 행동을 반복하고 마지막에 주인과 반려견은 같은 목표지점에 도달한다. 주인이 천천히 1킬로를 걷는 동안 반려견은 주인으로부터 멀어졌다 가까워졌다를 반복하며 4킬로를 돌아다녔다. 여기서 주인이 경제이고 반려견이 증권시장이다. 결과적으로 경제와 주식시장은 같은 방향으로 나아가지면 때때로 그과정에서 정반대 방향으로 나아가기도 한다. 12.. 2022. 5. 21.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1부 (ft. 앙드레 코스톨라니) *앙드레 코스톨라니: 1906년 헝가리에서 출생했다. 1920년대 후반에 18세의 나이로 파리로 유학하여 그곳에서 증권투자를 시작한다. 이후 유럽 전역으로 활동한 그는 두 세대에 걸쳐 독일 증권 시장의 우상으로 군림했다. 그는 총 13권의 책을 저술하였으며 전 세계적으로 300만 부 이상 팔렸다.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는 그의 80년 투자 인생을 결산하는 최후의 역작이며, 유럽 증권계는 이 책을 위대한 유산이라고 평가했다. 1. 돈에 대한 욕구를 비윤리적이라고 설명하는 것의 동기는 순전히 질투에서 비롯된 것이다. 돈에 대한 욕구는 경제적 진보의 원동력이다. 돈에 대한 욕구를 토대로 형성된 자본주의 경제 체제가 옳다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인간의 본성에 부합하는 뛰어난 체제인 것은 맞다. .. 2022. 5.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