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드센스]애드센스 승인 가이드라인

구글에서는 건전한 디지털 생태계를 위해 애드센스 승인 및 게시에 대한 엄격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합니다. 까다로운 애드센스 승인 규정 때문에 애드 고시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런 규정들은 애드센스 사용자, 게시자, 광고주 등 모두를 보호하기 위함입니다. 오늘은 구글 애드센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참고하여 승인 가이드라인을 정리해보겠습니다. 

 

1. 사이트 등록 및 소유권 인증

애드센스 사이트에서 애드센스 광고를 신청한 후 광고코드를 블로그 HTML에 삽입합니다. 이로써 블로그의 소유권 및 신원을 확인합니다. 

 

2. 콘텐츠가 있는 블로그

광고주들은 콘텐츠가 풍부하며 우수한 트레픽을 유도하는 사이트를 선호합니다. 따라서 해당 블로그에 빈 카테고리 없이 풍부한 콘텐츠로 구성해둡니다. 물론 해당 부분은 애드센스 승인을 받은 이후에도 중요합니다. 독창적이고 흥미로운 정보를 제공하는 콘텐츠를 지속 제작해야 합니다. 광고는 해당 콘텐츠의 내용에 적합한 것들이 개제 됩니다.

 

3. 우수 트래픽 유도

구글에서 정의하는 우수 트래픽이란 실제 사용자를 말합니다. 거짓 방문자로 가장한 불량트래픽은 블로그의 품질을 떨어뜨리는 요소입니다. 단기적으로는 불량트레픽으로 큰 수익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볼 때 불량 트레픽은 해당 사이트를 저품질화하고 검색에서 누락시키는 등 장차 유입에 악영향을 줄 것입니다. 구글에서 정의하는 불량 트레픽은 아래와 같습니다. 

 

• 자동 새로고침
• 숨겨진 광고
• 봇
• 불법 크롤러
• 클릭재킹
• 애드웨어 
• 멀웨어
• 쿠키 스터핑
• 브라우저 사전 렌더링

 

4. 우수한 콘텐츠

우수한 콘텐츠는 풍부한 정보를 기반으로 방문자의 체류 시간을 높이고 재방문을 유도합니다. 구글에서는 저품질의 많은 콘텐츠가 있는 사이트보다 고품질의 적은 콘텐츠가 있는 사이트가 낫다고 평가합니다. 품질이 우수하고 독창적인 내용을 담은 콘텐츠여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여기서 독창적이란 정확한 정보를 기반으로 하되, 본인의 생각이나 평가를 담은 콘텐츠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정확한 최신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필요할 때마다 업데이트되어야 합니다. 무엇보다 피해야 할 것은 본인의 사이트에 불량 콘텐츠를 게시하는 것입니다. 불량 콘텐츠는 아래와 같습니다. 

 

• 동일한 내용의 게시물을 지속적으로 게시(중복 콘텐츠) 
• 유사한 또는 동일한 문장으로 단순 콘텐츠 양을 채움
• 다른 페이지로 연결되기 위한 콘텐츠 

 

5. 사이트 탐색 환경

본인의 사이트가 사용자가 탐색하기 편한 황경으로 되어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액세스 가능한 탐색 메뉴가 핵심이며 사이트 내에 사용자를 속이는 탐색 요소가 없어야 합니다. 사용자를 속이는 탐색 요소는 잘못된 정보, 고의로 속이는 정보, 관련성 없는 페이지, 누락된 페이지 등이 포함됩니다. 탐색 메뉴 구축 시에는 하단의 요소들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 정렬: 모든 요소가 적절한 곳에 위치되어 있는지 
• 가독성: 콘텐츠가 읽기 쉬운 구조로 구성되어 있는지 
• 기능성: 블로그의 메뉴나 구성 등이 알맞게 위치하고 있으며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
• 정확성: 포스팅에서 제공하는 정보가 정확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