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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티스토리 블로그

[구글 애드센스] 광고 승인을 위한 포스팅 작성 요령

by 부산청년1 2022. 5. 12.

애드센스 광고 승인을 수월하게 받기 위한 포스팅 작성 요령을 정리했습니다. 참고도서는 '구글 애드센스로 돈 벌기(저자: 안동수)'입니다. 

 

1. 블로그 주제를 명확히 하기

나의 블로그가 어떤 주제를 다루고 있는지 명확히 구성해야합니다. 블로그의 이름과, 블로그 카테고리의 주제, 주제에 맞는 포스팅이라는 삼박자가 맞아떨어져야 좋은 블로그를 평가할 수 있습니다. 제 블로그를 예로 들자면 부산 청년의 경제적 독립기입니다. 따라서 카테고리를 부산의 청년 정책들 소개, 경제적 독립을 위한 투자, 재테크, 독서, 부업 등으로 구성해놨습니다. 해당 카테고리 안에는 카테고리의 주제와 걸맞은 포스팅 들이 들어가 있습니다. 최소한 3개 정도의 카테고리 르 만들고 그 안에 최소 10개 이상의 포스팅을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 1일 1포스팅 하기

애드센스 광고 승인의 거절 사유 중에 가장 많은 것이 '콘텐츠 불충분'이라고 합니다. 이 말은 거꾸로 생각하면 콘텐츠가 충분하다면 광고 승인이 날 가능성이 많음을 뜻하기도 합니다. 이를 위해 하루에 최소 하나씩은 포스팅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광고를 위함이기도 하지만 글 쓰는 근육을 키우기 위함이기도 합니다. 저도 블로그 초보자로서 1일 1포 스팅을 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지만 꾸준히 진행해볼 예정입니다. 추가로 포스팅 습관을 만들기 위해서 아래와 같은 방법을 제안합니다. 

1) 포스팅 제한 시간두기: 1포 스팅에 30분 정도로 제한시간을 두며 글쓰기 시간을 점차 줄여나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포스팅할 때마다 스톱워치 등으로 시간을 체크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2) 포스팅 할 수 있는 환경 마련: 직장인이라면 퇴근 후 30분, 한 시간이라는 시간을 정해서 카페나 회사 등에서 포스팅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집에 간다면 포스팅하지 않는다는 것은 모두가 아실 겁니다. 

3) 부담없이 작성하기: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장기적으로 블로그를 운영하기 가장 어려운 이유가 포스팅에 대한 부담감이 아닐까 싶습니다. 갈수록 포스팅 주제는 없어지고, 글쓰기는 부담스러워집니다. 완벽한 포스팅을 해야 한다는 부담 없이 본인이 아는 내용을 공유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글을 쓰는 것이 좋겠습니다. 

 

3. 포스팅 글자수는 충분히 

애드센스 광고 승인을 위해서는 사진보다 글의 양이 중요합니다. 일반적인 포스팅이라면 1000자 정도, 광고 승인을 위한 포스팅이라면 3000자 정도를 추천합니다. 또한 구글 seo(검색엔진 최적화)적 글쓰기에 맞춰서 사진은 필요한 경우에만 최소한으로 넣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구글이 좋아하는 포스팅은 사진만 많은 것이 아닌, 양질의 정보성 콘텐츠입니다. 앞서 1일 1포스팅의 중요성을 언급했지만 전제는 양질의 포스팅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무작정 글만 늘려서 쓰는 것이 아닌 좋은 정보성 글을 문단 구성에 맞춰 충분한 내용으로 작성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4. 포스팅 내 링크url 넣기는 금물

이 부분은 저도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보통 출처를 명확하게 해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여 참고한 사이트의 url을 자주 넣었었는데 앞으로 url 삽입은 자제해야 될 것 같습니다. 

 

5. 검색포털의 웹마스터 도구 등록

티스토리 블로그 초기 세팅 시에 대부분 진행되는 부분입니다. 웹마스터 등록은 유튜브 등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으니 찾아보고 따라 하면 됩니다. 웹마스터 도구를 등록해야 해당 사이트에 내 블로그가 노출이 되고 그쪽을 통해 유입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대형 사이트인 네이버, 다음, 구글의 웹마스터 도구는 반드시 진행해주셔야합니다. 또한 티스토리 블로그의 경우, 줌(zum)이나 빙(bing) 사이트를 통해서도 적지 않은 유입이 이루어지니 해당 사이트들도 추가로 등록해주시면 좋습니다.  

 

6. 포스팅 내용은 표준어로

포스팅 작성시 반말이 좋은지, 존댓말이 좋은지에 대해서 찾아본 적이 있었습니다. 반말이나 존댓말은 크게 상관없습니다. 다만 구어체보다는 '~니다.'와 같은 문어체를 추천드립니다. 또 무분별한 인터넷 용어 사용은 지양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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