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승인을 받고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느끼게 되는 점은 생각보다 광고 수익이 낮다는 점입니다. 애드센스 승인만 받으면 하루에 몇 달러씩 수익이 생길 줄 알았으나 실제로 들어오는 수익은 0.01, 0.03 이런 식이죠.. 양질의 포스팅을 많이 하여 유입을 높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적절한 위치에 광고를 삽입하여 광고 클릭률을 높이는 것도 중요합니다. 결국 고수는 포스팅보다 광고의 종류나 삽입 위치를 조절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티스토리 초보자가 기본적으로 세팅할 수 있는 수동 광고 생성 방법 및 팁을 소개합니다.
1. 애드센스에 로그인하여 광고> 광고 단위 기준으로 들어갑니다.
2. 광고의 종류로 '디스플레이 광고', '인피드 광고', '콘텐츠 내 자동 삽입 광고', '멀티플렉스 광고'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초보자라면 수동 광고 삽입시 우선적으로 '디스플레이 광고'와 '콘텐츠 내 자동 삽입 광고'를 설정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오늘은 두 광고를 생성하는 방법과 팁을 소개해드립니다.
2-1. 디스플레이 광고 설정 방법
우측 상단에 '사각형', 수평형', '수직형'으로 미리 보기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광고 이름은 광고 삽입 위치로 설정해둡니다. 광고 이름을 위치로 설정해두어야 나중에 광고 위치에 따른 클릭률 효과를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광고 크기는 '반응형'으로 설정해둡니다.
이후 광고 코드가 생성됩니다.
생성된 광고 코드를 복사하여 블로그 html 에 삽입하면 됩니다.
광고 코드 삽입 방법은 아래 내용을 참고 바랍니다!
https://busanyoungman1.tistory.com/128
2-2. 콘텐츠 내 자동 광고 삽입
링크 광고가 없어졌기에 대용으로 콘텐츠 내 자동 삽입 광고의 효과가 괜찮은 편이라고 합니다. 설정 시, 미리보기에서 아래 사진처럼 광고 콘텐츠와 그와 관련된 간략한 설명+링크가 나올 수 있도록 사이즈를 조정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광고 이름은 광고 삽입 위치에 따라서 설정합니다. 초보자라면 '상단-중간-하단'으로 이름을 붙이고 넣어볼 것을 추천합니다. 본인 블로그와 포스팅 내용에 따라 광고 위치 효과는 다르기에 기본적으로 넣어보고 효과를 지속 확인해봐야 합니다.
광고 설정 후에 역시나 광고 코드가 생성됩니다. 마찬가지로 블로그에 해당 광고 코드를 삽입하면 됩니다.
우선은 광고들을 다 제작해두고 이후에 한 번에 코드를 삽입할 수도 있습니다.
홈 화면에 기존 광고 단위> 코드 가져오기 항목('<> 표기')을 보면 생성된 코드들을 다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광고 코드를 한번에 만들어두고 삽입하는 것이 편하겠죠? 생성된 광고 코드들을 삽입하는 방법은 하단의 내용을 참고 바랍니다.
https://busanyoungman1.tistory.com/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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