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는 YOLO가 대세였다면 요즘은 짠 테크와 N 잡러로 대표되는 직장인 부업이 대세인 것 같습니다.
직장인 투잡 및 부업으로 좋은 사이트 TOP3를 소개합니다.
1. 크몽
전문적인 일을 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본업의 연장선상에서 돈을 벌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실제로 제주변에서 디자인 일을 하는 분이 있는데 크몽에서 부수입을 벌고 계십니다. 기존에 회사에서 하던 일이기에 큰 어려움 없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디자인, IT프로그래밍, 영상, 마케팅, 번역/통역, 글쓰기, 컨설팅, 입시, 심리 상담, 취미, 운세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2. 쿠팡이츠, 배달의 민족 등
크몽처럼 내가 팔 수 있는 기술이나 노하우가 있다면 좋겠지만 저처럼 전문적으로 몸담고 있는 분야가 없다면 사실상 몸을 많이 사용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요즘 배달일을 많이 하는데 쿠팡이츠나 배달의 민족을 통해서도 부업이 가능합니다. 제가 구독중인 김 짠 부 님께서 쿠팡 이츠로 배달하는 유튜브를 올렸던데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6) 쿠팡이츠 배달로 20분 만에 돈 벌었습니다😎(수익 공개, 어플 사용법) - YouTube
3. 블로그
사실상 추천드리는 부업입니다. 블로그의 경우 네이버, 워드프레스, 티스토리 블로그가 있습니다. (※다음 블로그는 서비스가 종료되고 티스토리 블로그와 통합되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의 경우, 애드포스트 광고를 통해서 수익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는 최대 포털사이트로 유입량이 많은 장점이 있으나 애드포스트의 단가가 너무 낮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인플루언서가 된 가면 애드포스트 이외에 체험단이나 광고로 괜찮은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워드프레스 블로그의 경우, 구글 애드센스 광고를 통해서 수익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블로그 개설 및 운영에 개발 지식을 필요로하고 검색량이 많이 낮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티스토리를 블로그의 경우, 구글 애드센스 광고를 통해서 수익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에 비해서는 검색 및 유입량이 적습니다. 다만 전략적으로 한다면 네이버에 노출시킬 수도 있고, 구글 검색 결과 상단에 위치시킬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꽤 괜찮은 수익을 가져다줄 것입니다.
저도 블로그를 운영중이지만 아직 수익은 매우 미미합니다. 개인적으로 블로그는 오랜 기간 반응이 없다가 어느 순간 즉 임계점에 도달하면 큰 수익이 발생할 수 있는 구조라 생각합니다. 아직까지는 포스팅들이 검색 엔진 상단에 노출되는 경우가 없으나 지속적으로 포스팅을 하면서 블로그 지수를 높이면 상단에 노출이 가능할 것입니다. 블로그로 수익을 내려면 인내심을 가지고 꾸준히 작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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